본문 바로가기

환경교육준비과정

심각한 기후위기_세계의 자연재해_가뭄+집중호우+폭염+생태계파괴+산불(환경교육사 3급과정 수업)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이스입니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과정에 선발 되고나서,

환경에 대한 공부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깨닳고 있는 점은, 

상상이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하며,

당장 정책적 사회적 그리고 개인의 행동이 180도 바뀌지 않으면 

2030년에는 지구가 어떤 재앙을 맞이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어떤 영향을 주고있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후변화 영향은 어떤 것이 있나?>

기후변화로 인해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자연재해를 맞이하고 있는 지구입니다. 

어떤 자연재해가 재일 생각나시나요?

한국의 대구에 살면서 느끼는 점은 폭염...! 입니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다른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들을 알아볼까요?

 

1. 폭염 :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

우리 나라는 산업화 전 시기 대비 여름 일수가 약 20일이나 더 많아졌습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열사병 또는 고열 등의 질환으로 15만명 이상 사망합니다. 

 

2. 해수면 상승 : 2015년~2019년 동안 약 2.5m의 해수면이 상승

참고로, 해수면이 1cm 상승할 때마다 600만명이 집을 잃게 됩니다. (기후난민 증가)

 

3. 생태계 파괴 : 지구의 평균온도가 1.5~2.0도 상승하면 생물 종의 30%가 멸종됨

2022년 지구의 약 70%의 포유류가 멸종&멸종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식물도 급속한 온도 변화로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물 순환 교란 : 집중호우 또는 폭설 등 극단적 현상의 자연재해가 늘어나고있음

 

<전 세계의 이상기후>

1. 시베리아 베르호얀스크: 2020년 6월 20일, 38도 기록하며 북극 최고 기온 경신 

2. 중국, 아시아: 최다 강수량 기록하며 인명+재산 피해 발생

3. 미국: 2020년 7월~9월 캘리포니아 포함 서부지역에 산불로 약 2만 헥타르 타버림

4. 케나다: 리턴 지역 기온 50도 까지 상승

5. 서유럽: 2021년 1,0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발생 (200명 사망자)

<세계의 노력>

- 1992년 브라질 리우: UN환경개발회의 기후변화협약 채택

- 1997년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 총회: 교토의정서 채택

⭐️교토의정서란?

선진국 위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움.

1990년 수준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2% 감축 목표.

-2015년 파리: 파리 기후변화 협정

⭐️ 파리 기후변화 협정이란?

선진국 + 개발도상국 참여.

산업화 이전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도 이하로 제한 목표.

2030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45% 줄여야 1.5도 아래로 유지가능.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일본 = 탄소중립 2050년을 목표.


뉴스로 흘려들은 이웃나라들의 심각한 자연재해...

우리나라도 기후변화로 인해 더 강하고 심해지는 태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해야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반응형